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서울북부지역후원회 위촉식 진행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정용수 교장, 아랑유치원 호승희 원장 서울북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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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신문 기자 작성일23-10-03 21:20본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정용수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장과 호승희 아랑유치원장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지난 9월 25일 밝혔다. 위촉식은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노원구 아랑유치원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역후원회는 서울북부지역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소외된 아동 지원을 위해 조직됐으며, 위기가정아동지원 사업, 희망나눔꿈지원 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와 아랑유치원은 지난 6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플리마켓의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에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이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하는 기회가 되었다.

호승희 아랑유치원장은 “지난 플리마켓 수익금 전달 이후 나눔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서울북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의미를 알고 더불어 사는 기쁨을 느껴 세계시민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서주시는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와 아랑유치원의 학생, 학부모, 교사분들처럼 좋은 변화를 이끌어가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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