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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담임목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성북구 일대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명 목사는 성북구청에 쌀(10kg) 100포대를, 월곡1동 동사무소와 종암경찰서에 각각 50포대를 기증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의 어려운 형편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총 400포대를 나누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정재명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성도님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늘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재명 목사도 “성북구와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케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재명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특히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새 성전건축을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쌀 나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기에 지역사회에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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